공식 소셜 채널을 통해 몽골랠리 후원 및 참여 전 과정을 실시간 공유하고 응원 메세지 전파
[세계타임즈 이영진 기자] ㈜불스원이 ‘2017 &Award(앤어워드)’ 디지털 광고 부문 소셜 미디어(Social Media) 분야에서 그랑프리(Grand Prix) 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불스원은 온라인마케팅 기업 ㈜티엠씨케이와 함께 진행한 ‘2017 몽골랠리 한국팀 소셜 응원 프로젝트’로 ‘2017 &Award’ 디지털 광고 부문 소셜 미디어 분야 그랑프리 수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2017년 5월부터 12월까지 시행 된 본 프로젝트는 몽골랠리 국내 참가팀 후원 과정과 실제 랠리 과정을 영상으로 담아 공식 온라인 채널을 통해 실시간 공유하고, 소셜 응원 이벤트를 통해 일반인의 참여와 공감을 이끌어 낸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영국 어드벤처리스트(Adventurist)가 주관하는 몽골랠리는 영국에서 러시아까지 약 16,000km에 이르는 루트를 자유롭게 지정하여 횡단하는 아마추어 레이스다. 지구 환경 보호를 위해 모든 참가팀은 반드시 환경 보호 단체에 기부금을 전달해야 하며, 랠리 참가 차량 역시 주행거리 10만km가 넘는 1,200cc 미만의 중고차 또는 125cc 미만의 스쿠터로 제한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자동차와 환경을 생각하는 불스원은 이 같은 몽골랠리의 운영 취지에 공감하고, 또 도전하는 젊음을 응원하기 위하여 2016년 국내 참가팀 ‘희린이가 가재’에 이어 2017년 ‘쉘위고’ 팀 후원을 진행했다. 특히 2017년에는 후원금 및 차량 관리 용품 지원 외에도 참가팀의 안전한 완주 및 환경 보호를 위한 기술 지원을 병행하고자 불스원의 기술교육팀을 현장에 직접 파견하기도 했다.
불스원 마케팅 본부장 한지영 상무는 “자동차와 환경을 생각하는 몽골랠리의 취지와 청춘들의 도전 정신을 보다 많은 사람들과 공유하고 응원하고자 이 같은 소셜 프로젝트를 시행했다“며, “이번 수상을 통해 좋은 취지의 프로젝트가 다시금 주목받을 수 있어 영광으로 생각하며, 앞으로도 의미있는 후원 활동을 온·오프라인에서 이어가고자 한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대전세계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