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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너가 나를 낳게 했다고 그래서 아버지라고 부른다고 엄마가 그랬다. 이런 경험이 있는 사람들이 누구나 있을 것이다. 이런 미지의 세상에서 관계를 처음 알려주는 것이 어머니이며 소개된 가족 구성원 할아버지, 할머니 아버지 고모 삼촌 사촌 형 누나 동생 등의 가족구성 즉 매일 함께 살면서 밥 같이 먹고 생활하는 사람들은 서로 다른 곳에서 아니 할아버지는 할아버지로 태어나고 할머니도 할머니로 태어나서 저런 모양인거라고 알게 된다.
가정에서 이런 시기가 무엇보다 중요한 시기인 초등에 입학하기 전에 가족관계와 관계를 형성하는 예절순서 및 뿌리(혈통)에 대한 것과 사람은 태어나서 성장하여 가면서 시간이지나면서 나이를 먹게 되어 아버지 어머니 할아버지 할아버지가 되어 100세 또는 그 이상까지 누구든지 삶을 이어가는 것이다. 그러나 건강하게 살기위해 몸과 마음을 예법에 따라 깨끗하게 지켜나가야 한다.
이중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너도 어른이 되면 할아버지 할머니가 되는 것이니 항상 어른을 존경하고 어른을 비웃지 말고 예의를 갖추어야 한다는 것을 잊지 않게 말해야 한다. 그러므로 너도 아버지 그 다음은 할아버지가 되어 100세가 되면 누구든지 이 세상에서 다른 세상으로 가게 된다는 것을 확실하게 그리고 가끔 가끔 기억하게 말해주어야 하는 교육을 해야 한다.
그러므로 아이들이 어른을 존경하는 가정교육을 해야 하는 당위성과 그 결과에 대한 이야기를 가끔씩 하여 누구든지 나이를 먹으면서 어른이 되고 할아버지가 되어 생을 마감하는 것 이라는 것을 확실하게 알려주어야 나이 드신 할아버지가 별종이 아니고 나도 그렇게 된다는 것을 완전 성인이 될 때까지 가정교육으로 알려 전달되어야 한다. 또한 할아버지는 현재 제로가치로 되어있는 현실을 깊히 반성하고 회복하는 대책을 스스로 강구하여야 롤 모델이 될 수 있다. 그러므로 손자가 아버지 할아버지를 롤 모델로 생각게 하는 것이라면 그 가정은 예의바르고 성공한 가족구성이라고 말하고 싶다.
현재 대한민국은 고령화 사회로 진입하여 가고 있다. 나이 드신 분들이 본인의 미래를 생각지 안고 오직 자신이 어려웠던 환경에서 원하고 꿈꾸었던 일들을 이루지 못한 것을 내 자식은 내가 못했던 것을 이룰 수 있게 하기 위해 헌신적으로 자식 중심생활로 살아 왔다.
그러나보니 어느 덧 나이가 먹어 경제활동을 하지 못하게 되어 뒤를 돌아다보니 아무것도 없다. 빈털터리 노년이 되여 손자 손녀들로부터 할아버지의 가치가 어느새 제로로 변하고 시대에 적응하지 못하고 있다. 그러므로 1)헬스케어, 2)라이프라인, 3)안심 안전, 4)가치창조력 등이 길러야하는 본인의 인생계획을 만들어 생을 즐거이 그리고 자식들에게 롤 모델로서의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는 삶은 만드는 것은 본인의 인생계획의 로드맵을 보여주어야 한다. 100시대의 사람으로 당당한 긍지와 자존심을 지키는 노년의 생활이 되어야 할 것이다. 그러므로 어린 손자들에게 그 아이들의 부모가 100세 시대 도래의 자기파산(自己破産)이 없도록 철저한 100세 로드맵 사회의 빅 데이터 삶으로 건강, 앤티에이징, 장수하는 표본의 100세 시대인으로 꿈을 이루는 100세 롤 모델이 되어야 한다.
100세 시대에 나이를 든 사람들만의 책임은 아니며 모두의 공동의 책임이라는 강한 인식의 기본교육인 가정교육이 누구의 책임인지를 생각하고 문제없이 해결하는 100세시대의 사회로 가는 길이다. 100세 시대의 인생로드맵이 롤 모델이 되게 하는 것도 본인의 책임이라고 굳게 믿고 자기파산 없이 로드맵 완주하는 생활로 성공하여야 가정교육의 롤 모델이될 것이라고 힘주어 강조하고 싶다..
이학박사 최무웅 건국대학교 명예교수, 땅물빛바람연구소대표, 세계타임즈 고문(mwchoi@konkuk.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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