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 2026년 신년인사회 개최 ‘40만 구민과 함께 만든 성과, 더 큰 미래로 잇는다’

이장성 / 기사승인 : 2026-01-12 12:5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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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일 중랑문화체육관서 구민 1,200여 명과 함께 구정 비전 공유
- 교육·도시개발·복지·문화 등 전 분야 성과 바탕으로 미래 청사진 제시


[중랑구 세계타임즈=이장성 기자] 중랑구(구청장 류경기)가 지난 9일 오후 중랑문화체육관에서 구민 1,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류경기 구청장을 비롯한 지역 주요 인사와 주민이 함께 참석해 지난 8년여간 추진해 온 주요 정책 성과를 함께 되짚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앞으로의 10년을 내다보는 중장기 발전 방향을 제시하며,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는 공감과 연대의 자리로 마련됐다.
 

특히 면목선 경전철과 GTX-B 노선 추진, 주택개발사업 서울시 자치구 최다 선정 등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이 소개돼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구는 민선8기 동안 ▲공약이행평가 5년 연속 최고 등급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 최우수 ▲5년 연속 자연재해 안전도 평가 최고 등급 ▲한국 ESG 대상(지방자치단체 부문) 수상 등 대외 평가를 통해 행정 운영의 성과를 인정받아 왔다.
 


류경기 구청장은 2026년에도 총 1조 1,648억 원 규모의 예산을 투입해 교육, 문화, 도시개발, 복지 전반에서 균형 있는 구정 운영을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강조했다.
 

비약적인 성장을 거둔 교육 분야는 서울권 4년제 대학 진학률이 2018년 대비 약 2배 가까이 상승한 44%를 기록하며 교육 도시로서의 입지를 탄탄히 했다. 특히 지난해 12월 개관한 제2방정환교육지원센터를 통해 자치구 유일의 교육지원센터 2개소 운영 체계를 갖추는 등 전국 최고 수준의 교육 인프라를 구축했다.
 

도시개발 분야의 변화도 본격화된다. 서울시 최대 면적인 1.6㎢ 규모의 주택개발사업을 통해 4만 호의 주택 공급을 추진 중이며, SH공사 본사 신내동 이전과 상봉터미널 부지 복합문화시설 건립도 2029년 준공을 목표로 순항 중이다. 상봉터미널 부지는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구민의 삶을 보듬는 복지와 문화 현장도 더욱 풍성해졌다. 구민이 구민을 돕는 복지 플랫폼 중랑 동행 사랑넷은 참여자 1만 5천여 명을 돌파하며 전국적인 복지 모델로 자리 잡았다. 또한 아동친화도시‧여성친화도시 인증을 통해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의 기반을 다졌으며, 망우역사문화공원의 망우문화마당 조성과 보행환경 개선으로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 쉬는 명소로서의 면모를 갖췄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책임 있는 행정을 실천하며, 경제·도시개발, 복지 전반에서 균형 있는 구정 운영을 이어가겠다”라며 “2026년은 미래 세대가 자랑스러워할 중랑의 발전 기반을 더욱 단단히 다지는 도약의 한 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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