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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학박사 최무웅(건국대학교 명예교수) |
지구인은 필자가 말하는 3.3.3.법칙을 벗어날 수 없다. 그러므로 이런 조건이 되지 않도록 밤낮으로 노력을 다양하게 하고 있는 덕분에 모두 안전하게 생을 유지하고 있다. 그러나 그것만으로 가능하지는 않고 더 큰 것인 지구의 변동과 변화에 의해 더 박차가 가해질 것이다.
그 증거는 지구탄생 46억년 동안을 보면 확실하게 알 수 있다. 그러므로 오랫동안 지구는 인간이 헤아릴 수 없을 만큼의 변동을 스스로 겪어 왔지만 그 또한 외부의 영향도 함께했기에 더 큰 파장과 작은 파장이 수없이 이루어졌던 역사는 지구의 지층이 그 증거이다.
그러므로 지구는 약 2억년 동안은 무산소의 시기를 거처 다양한 성분들이 생성되어 풍부한 환경이 형성되었지만 그것 역시 긴 지질연대를 형성하지는 못했다. 물론 우리가 모두 기억하는 것은 거대동물인 공룡이 어느 날 갑자기 모두 없어진 것은 지층 속에서 그 증거가 있지만 지질시대로는 중생대 주라기로 분류했다.
그후 인류가 탄생하여 지구의 플레이트 텍톤익 활동으로 종이 분산 고립되어 독특한 특성 즉 그 지역의 환경에 적응하여 변동이 되었으며 더불어 화산 활동이 극심해 그동안 고정되었던 생태환경 파괴가 수없이 이뤄졌다. 그런 시기는 불의 시기 즉 현재 환태평양화산대로 남아 있다.
지구의 변동은 수를 헤아릴 수 없지만 가장 크게 변동한 것은 빙하기의 파장이다. 현생인류가 지금 빙하기 다음 간빙도 거의 끝나는 파장과 파고를 형성해 있다. 얼마 안 있으면 극지방의 빙하는 완전히 녹아 없어지면서 종의 변화가 발생할 것이다.
그런 증거는 현재 지구표면의 70%가 바다에서 서식하는 다양한 종의 어류를 풍부하게 맛있게 먹고 건강하게 생을 유지하여 왔으나 지금 현재를 기준으로 어류 확보양이 점점 줄어든 현상이라면 수온이 상승하면서 그 온도에 살지 못하고 적당한 곳으로 이동하여 서식하는 것 때문에 어획고가 줄어들겠지만 그것은 일시적인 것 같이 느낄지 모르나 인간이 그 변동을 보고있기 때문에 알 수 있다.
지구의 유명항 어항이 현재는 그 명성을 유지못하는 이유는 어획량이 급격히 감소한 것은 바다에 서식하는 어류가 적어졌기 때문이다. 이런 현상이 인간에게 미치는 영향은 대단히 크다. 인간이 필요로 하는 성분을 어류에서 취하는 DHA성분을 만족스럽지 못하게 되어 성장하는 어린이부터 성장기의 사람과 청년 노인들 비롯 인간 모두가 결핍으로 인한 큰 문제가 발생가능 할 것이라고 예측하는 것은 인간이 필수 DHA를 섭취하지 못하는 것 때문에 사람들의 기능을 잃어가고 있으며 더 긴 시기를 거치면 존재에 큰 영향을 줄 것이다.
그러므로 2050년부터 모두 심각하게 느끼기 시작해 2200년에는 DHA를 흡수할 수 없어 신체적 성장과 두뇌 감소되어 더 이상 미래를 이어갈 능력이 인간에게서는 없어지면서 멸종으로 가면 년대표 에서 [인간세]는 오직 기록뿐일 것이라고 예측된다.
두말할 여지없이 바다의 어류가 감소하고 어획을 할 수 없어 인간은 어류에서 어는 머리성장에 기여하는 영양성분을 취하지 못해 생각도 성장도 건강도 멍멍이 되는 시대를 맞게 된다면 누구도 과거와 같은 사람이 뒤지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Climate Change Will Kill Your Brain 지금과 같은 인간이 아닌 새로운 사람이 되면서 지금까지 인간이 이룩한 모든 것을 새로 등장하는 동물이 새로운 세상을 경영할지도 모른다. 그러므로 바다에서 포획하는 어류의 량이 인구증가를 보충하지 못한다는 것이다. 위에서 제시한 기후변동이 인간의 큰 목적을 이룰 수 없게 되는 시기가 예측되기 때문이다.
이학박사 최무웅 건국대학교 명예교수, 땅물빛바람연구소 대표, 세계타임즈 고문, 한국갈등조정학회장(mwchoi@konkuk.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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