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당 정책위 의장 황주홍 의원, 원내수석부대표 이용주 의원

이채봉 기자 / 기사승인 : 2018-02-09 13: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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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타임즈 이채봉 기자]오늘 민주평화당 최고위원·국회의원 연석회의 결과 지금 국회 헌법개정·정치개혁특위 활동이 진행되고 있다. 당의 입장을 빨리 정립하고 반영할 수 있도록 민주평화당 내 헌법개정 및 정치개혁특위를 설치하고 천정배 의원을 위원장으로 선임했다.

아울러서 민생제일주의 정당으로써 중소상공인들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당 정책 수립 및 의정활동에 반영하기 위해 당내에 중소상공인대책특별위원회를 설치하고 특별히 장병완 원내대표를 위원장으로 선임했다.

앞으로 한반도 평화정착과 관련한 특위를 설치하기로 하고 특위 명칭과 위원장을 발표하기로 했다. 그렇게 3개 특위의 논의가 있었다는 말씀드린다.

창당 이후에 처음으로 호남일정을 가지려고 한다. 이번 일요일 11일에 전주 남부시장을 방문해서 상인들의 애로와 전통시장 내 무허가 건물 양성화 문제와 관련한 민원을 청취하려고 한다. 2월 12일 월요일에는 5.18 광주민주묘지 참배와 현장 최고위원·국회의원 연석회의, 기자회견, 광주 기자단 오찬까지 일정을 가질 계획이다.

설 명절이 다가와서 많은 일정들이 논의 됐다. 2월 14일 수요일에 용산역에서 최고위원·국회의원 연석회의를 갖은 후 귀경인사를 할 예정이다.

민주평화당 사무처 인선을 하고 있다.
저희들이 총무국, 조직국, 홍보실, 당대표실, 사무총장, 원내대표실 실무 인사를 정하는데 투명하고 공정한 절차를 통해서 인선을 하기로 했다. 워낙 재정이 취약한 상황이라서 각 의원실 보좌진들이 협조를 해서 해나가자는 말이 있었다. 다만 당의 실무를 안정시키고 진행하기 위해서 박강규 총무국장을 임명했다.

마지막으로 의원총회를 통해서 정책위 의장에 황주홍 의원, 원내수석부대표에 이용주 의원을 임명했다. 그리고 서지현 검사 검찰 내 성추행 사건, 이와 관련된 인사 발령, 해당 사건에 대한 법무부의 은폐 시도 의혹 및 그 외 검찰 내 성폭력 사건 등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의 수사를 요구하는 국회 결의안을 공동 발의하기로 했다.

「서지현 성추행 사건, 검찰 성폭력 사건 진상규명 특별 검사의 수사요구안」과 관련해 국민의당, 바른정당, 정의당 원내대표는 수사요구안에 대해 동의하는 입장으로 알고 있다. 현재 민주당은 내부 논의중으로 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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