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교육청주안도서관, 우리 동네 국립극장 ‘영상으로 만나는 창극’ 운영

심하린 / 기사승인 : 2025-07-16 13: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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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세계타임즈=심하린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주안도서관(관장 최문정)은 국립극장의 우수 창극 공연 실황을 영상으로 감상하는 ‘우리 동네 국립극장 – 영상으로 만나는 창극’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공연예술 진입 장벽을 낮추고 시민들이 국립극장 우수 콘텐츠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기획됐으며, 7월 26일에는 ‘귀토-토끼의 팔란’, 8월 30일에는 ‘춘향’ 공연 실황 영상이 상영된다.

두 작품은 수궁가와 춘향전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창극으로, 국악 연주와 함께 대형 스크린을 통해 감상할 수 있다.

참여 신청은 7월 16일 오전 10시부터 주안도서관 누리집(https://lib.ice.go.kr/juan)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문의는 종합자료실(☎032-450-9135)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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