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바이크400 연하 우승

방춘재 기자 / 기사승인 : 2023-09-24 13:3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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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타임즈=방춘재 기자] 국내 최대 모터스포츠 축제 ‘2023 전남GT(Grand Touring)’가 1년 만에 돌아온다. 전남GT가 9월 23일과 24일 전라남도 영암군에 위치한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KIC)에서 열렸다. 지난해와 동일하게 상설코스(1랩 3.045km)가 아닌, 풀코스(1랩 5.615km)로 진행됐다.  


전라남도는 국내 유일 국제 1등급 서킷인 KIC를 활용하고, 모터스포츠 및 자동차 복합문화 발전 목적으로 매년 전남GT를 개최하고 있다.

올해로 7년째를 맞이하는 전남GT는 대회 위상에 걸맞는 대회를 위해 2018년부터 매년 국내 최상위 클래스인 슈퍼 6000 클래스를 초청해왔다. 올해도 이 인연은 이어졌다. 2023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을 대표하는 슈퍼 6000을 중심으로, 전남내구, 스포츠바이크 400, 스포츠 프로토타입으로 전남GT가 열렸다.


이외에 전남내구, 스포츠 프로토타입, 스포츠바이크 400이 관람객에게 또다른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전남내구는 120분 동안 가장 많은 거리를 주행하는 차량이 우승하는 종목으로 의무 피트인으로 인한 급유, 타이어 및 드라이버 교체 등의 다양한 장면이 연출될 전망이다. 양산차를 개조한 GT 차량과 레이스 전용으로 만들어진 프로토타입 차량이 혼주하는 이색적인 장면도 기대된다.


9월 24일 오전에 열린 스포츠바이크400에서 염성하(35,UM MOTO EACING) 36분20초911로 우승했고, 2위는 (89,카와사키 울산&테크니션)36분26초434, 3위는 김민재(74,광주KTM)이 36초47분,144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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