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세계타임즈=심하린 기자] 강화군 양도면(면장 조현미)은 지난 9일, 주민자치센터 신관 2층 회의실에서 9월 새마을남녀지도자(회장 고광순, 부녀회장 김애경) 월례 회의를 실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달 새마을 주요 활동에 대해 보고하고 10월 실시 예정인 활동 계획에 대해 논의한 후, 군정 홍보 사항도 전달했다.
고광순 협의회장은 “그동안 농번기로 매우 바쁘셨음에도 여름철 각종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회원님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하반기에 진행될 활동에도 적극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애경 부녀회장도 “무더위 속에서도 물심양면으로 항상 봉사에 함께해주신 새마을남녀지도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봉사하는 단체가 되도록 힘껏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조현미 양도면장은 “항상 양도면을 위해 솔선수범하고 각종 봉사활동에 앞장서시는 새마을남녀지도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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