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본사 임직원 및 재무설계사 100명 참여, 서울 및 전주 초등학생 1,125명 대상 교육 실시
[세계타임즈 조철희 기자]2017. 7. 26. 서울 – 메트라이프생명(사장 데미언 그린)이 출연해 운영하는 메트라이프재단은 경제교육 전문 비영리 단체인 제이에이 코리아(JA Korea)와 함께 7월 한 달간 초등학교 학생들의 건강한 경제생활 습관을 위한 ‘메트라이프 금융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메트라이프 금융교육’은 초등학교 학생들이 올바른 경제인식과 합리적인 경제관념을 기를 수 있도록 돕는 사회공헌활동이다. 지난 2015년 첫 시작된 이래 매년 1,000명 이상의 어린이들에게 금융교육을 제공해 오고 있다.
메트라이프생명은 어린이들에게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경제교육 전문 기관인 제이에이 코리아와 연계해 커리큘럼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메트라이프생명 임직원 및 재무설계사들이 사전 교육을 거쳐 직접 초등학교에 방문해 교육을 진행한다.
올해 ‘메트라이프 금융교육’은 서울 중평초등학교, 신대림초등학교, 남정초등학교 및 전주 서일초등학교 총 4개 학교 1,125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수업은 금융뿐만 아니라 경제 및 사회 전반에 대한 내용으로 각 학년 별 눈높이에 맞도록 진행됐다.
가족, 마을, 도시, 지역, 나라, 세계 등 학년 별로 사회구성의 범위를 넓혀 경제의 흐름과 상호작용에 대한 원리를 배울 수 있도록 했으며, 체험을 통해 금융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 시간도 가졌다.
특히 금융에 대한 실무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메트라이프생명 임직원 및 재무설계사 약 100여명의 재능 기부를 통해 양질의 경제교육을 제공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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