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 기관은 1월 16일(금), 국립대구과학관에서 ‘개발도상국 과학문화 확산 및 국제협력 분야 시너지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새마을재단이 보유한 글로벌 개발협력 네트워크와 국립대구과학관의 전문적인 과학기술 교육 콘텐츠를 결합해, 개발도상국의 빈곤 극복과 자립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양 기관은 중앙아프리카공화국에서 추진되는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의 성공적인 수행을 위해 인적·물적 네트워크를 적극 공유하기로 뜻을 모았다.
▲ 주요 협약내용
△ 개발도상국 자립 지원: 현지 여건에 맞춘 새마을운동 모델 적용 및 과학기술 교육 강화
△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실천: 통합적 과학교육과 기술 지원을 통한 지속가능한 발전 도모
△ 인적·정보 교류 확대: 과학교육 및 인재 양성을 위한 연구·정보 상호 교류
△ ODA 사업 협력: 중앙아프리카공화국 ODA 사업 추진 시 양 기관 네트워크 공동 활용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중앙아프리카공화국을 중심으로 한 ODA 과학교육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먼저, SDGs 연계 맞춤형 과학교육을 통해 현지 교육 수요에 대응하는 기초과학 중심의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위생·물·에너지 등 국내 과학기술을 현지 실정에 맞게 재구성한 체험 기반 과학교육을 제공할 계획이다.
아울러 교육 회복력(Educational Resilience) 지원사업을 추진해 현지 교원과의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과학교육 역량의 현지 내재화를 통해 지속가능한 교육 생태계를 조성한다. 현지 교원을 대상으로 저자원 과학실험 및 교수법 중심의 연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교육자료를 공유할 예정이다. 또한 여성·아동·청소년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실생활 문제해결 기반 과학소양 교육을 실시하고, 교육용 키트 지원을 통해 학습 환경 개선에도 나선다.
이난희 국립대구과학관 관장은 “대한민국의 근대화를 이끈 새마을운동의 정신에 현대 과학기술 교육이 더해진다면 개발도상국의 미래를 바꾸는 강력한 동력이 될 것”이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국립대구과학관의 과학문화 확산 역량이 지구촌 곳곳으로 확장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영석 새마을재단 대표이사는 “새마을재단은 단순한 환경 개선을 넘어 ICT와 문화가 결합된 ‘스마트 새마을’로의 전환을 추진하고 있다”며, “국립대구과학관과의 협력이 개발도상국 인재 양성에 실질적인 시너지를 낼 것”이라고 말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실무 협의체를 구성하고, 중앙아프리카공화국 ODA 사업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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