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프로그램은 1월 17일 경북대학교 사학과 김건우 교수의 ‘새로운 시대, 왜 다시 인문학인가’ 강연을 시작으로 2월 14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 총 5회에 걸쳐 진행된다. 강의는 대구도서관 4층 강당에서 열린다.
강연은 대구경북인문학협동조합 소속 지역 인문학 전문 강사들이 참여해 ‘새로운 시대’의 의미를 성찰하고, 인문학이 다시 주목받는 이유를 살펴본다. 특히 ‘비판적 성찰’, ‘공감’, ‘사유’의 힘을 중심으로 인문학의 핵심 가치를 탐구한다.
또한 문학·역사·철학·예술 등 다양한 분야를 통해 인문학이 단순한 학문적 영역을 넘어 과학기술 사회 속에서 인간의 정체성과 가치, 공동체적 삶을 지탱하는 근본적 토대를 형성하는 데 어떤 역할을 하는지 조명한다.
세부 강연 일정은 ▲1월 24일(토) ‘인공지능의 시대를 살아가는 삶의 철학’(이병돈 경북대 강의교수) ▲1월 31일(토) ‘불멸의 문장, 불멸의 예술이 되다’(이상철 경북대 강의교수) ▲2월 7일(토) ‘요리하는 시인이 들려주는 문학예술, 다이닝으로의 초대’(허혁 대구경북인문학협동조합이사) ▲2월 14일(토) ‘질주의 시대, 그 빛과 그림자’(박진영 경북대 강의교수) 등이다.
한편, 대구도서관은 단순한 자료열람 공간을 넘어 시민이 배우고 쉬며 교류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이번 인문학 강연을 시작으로 독서문화 프로그램, 전시·체험 행사 등 다양한 지식문화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권현주 대구도서관장은 “이번 특강이 시민들에게 사유의 즐거움을 제공하고, 인문학을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만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수준 높은 지식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참여 신청은 대구도서관 누리집을 통한 사전 접수 또는 당일 현장 접수하면 된다. 행사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대구도서관 누리집이나 도서관 SNS(카카오톡 채널,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전화 문의는 (053-803-8689)도 가능하다.
[저작권자ⓒ 대전세계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