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조·시트로엥 부산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 그랜드 오픈

이영진 기자 / 기사승인 : 2017-11-07 14: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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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조·시트로엥 부산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 오픈, 부산 지역 판매 및 서비스 강화
차량 10여 대 전시 가능한 연면적 3,135㎡ 전시장, 워크 베이 10대 및 최신 정비시설 갖춘 서비스센터

 

[세계타임즈 이영진 기자] 프랑스 감성과 기술이 담긴 세계적인 자동차 브랜드 푸조(PEUGEOT)와 시트로엥(CITROËN)의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는 7일, 푸조·시트로엥 부산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전격 오픈하고 부산 지역의 판매 및 서비스 강화에 나선다고 밝혔다.


푸조·시트로엥 부산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는 최근 부산 지역의 신규 딜러로 선정된 서주모터스㈜에 의해 운영된다. 한불모터스는 서주모터스㈜가 부산에서 수년간 수입자동차 서비스를 제공하며 축적한 경험과 기술을 바탕으로 부산 지역의 푸조·시트로엥 고객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푸조·시트로엥 부산 전시장은 부산 수영 역 인근에 위치해 접근성이 뛰어나다. 차량 10 여 대를 전시할 수 있는 지상 3층 연면적 3,135 ㎡(약 948평)의 규모의 전시장과 총 20 대를 주차할 수 있는 넓은 주차 공간을 마련해 고객들의 편의를 배려했다. 특히, 푸조의 최신 전시장 콘셉트인 ‘블루박스(Blue Box)’를 적용, 출고 차량을 전달하는 별도의 공간인 ‘프리미엄 딜리버리 존’과 모던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의 고객 상담실 및 라운지를 마련했다.


서비스센터도 함께 오픈했다. 부산 동래구 금강로에 위치한 푸조·시트로엥 부산 서비스센터는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연면적 2,654 ㎡(약 802평) 의 규모를 자랑한다. 단순 차량 점검부터 경 정비, 판금 수리, 도장 등 최고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하며, 20 여 명의 정비 인력과 총 11대의 워크 베이(일반 6, 판금3, 도장2) 를 바탕으로 하루 최대 40 여 대에 대한 정비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다.


한불모터스㈜ 송승철 대표이사는 "부산 지역 고객들에게 푸조 시트로엥만의 특별한 가치와 매력을 다시 전할 수 있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최고 수준의 시설과 정비 인력을 바탕으로 부산 지역 고객들이 만족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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