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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혼란의 시대엔 신원확인 신원신술서, 신원보증 등 신원이 불명확하면 사회적 활동에 영향을 주어 왔었다. 물론 지금도 신원에 대한 조사 요구 등 공적에서 신상 털기 등으로 과거 그가 살아온 행적 등을 법과 미풍양속으로 문제가 없는지 청문하는 제도도 있다. 그래서 누구나 털어서 먼지 안나는 사람 없다는 말이 유행처럼 숨어있다.
또 한편으로는 출신성분이라는 혈통적 가치에 대한 구분은 사회적 가치를 말하는 것이며 그것이 불분명 할 때는 속으로 믿을 수 없는 사람이라고 판단해 항상 조심하는 것이 무언으로 행해지는 것이기도 하다. 그러므로 그것은 그가 어떠한 일을 할 때 법과 미풍양속 양심적으로 탈이 없을 것인지를 판단하는 속마음이기도 하다.
그러므로 혈통주의가 역사적으로 깊이 뿌리박혀 왔지만 현재는 혈통주의가 수면아래 속으로 가라앉자 나는 누구인지 조차 알 수 없는 상황에 와 있어 보통 때는 상관이 없지 만 무엇인가 공적인 일을 하려면 아데티티이가 슬그머니 핵심가치를 같게 되기도 한다.
그래서 필자는 선형모델(liner model)이라고 말하고 싶다. 왜냐하면 혈통은 내가 어디에서 누구로부터 계속되어 왔는지가 궁금하여 그것을 알 여는 것이 과거 호적제도에는 확실했다. 그래서 혈통은 선명이며 내가 누구인지를 알려는 것도 혈통 즉 DNA를 알고 싶은 것이기도하다.
그래서 사람들이 말하기를, 나의 할아버지가 대법원장이고 아버지는 유명한 성형외과의사 할머니는 성악가, 어머니는 이 시대의 유명세를 타고 있는 요리연구가, 누나는 아나운서, 형은 게임개발자 등을 말하는 것 그자체가 선형을 나타내는 것이기 때문이다.
특히 결혼에서 무엇보다 제일 가치는 가계의 성형과 현재의 직업, 재산으로 가치를 두고있는 것 그 자체가 리니어 모델(liner model) 형식이 아니고 무엇이란 말인가요. 여기에서 더 혈통주의가 가치를 발휘하고 그것이 의사결정의 당락을 짓는 것이라는 것 자체도 선형이라는 것이지만 까맣게 잃어버리고 나만은 명확이 따져보는 것은 뭐 기본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어요.
현재 취업 면접에서 부모의 직업, 학력, 신체, 친구 등을 질문하면 안 된다는 것은 좋은 점도 있지만 그의 아덴티티이를 모르고 일을 할 수 있을까요. 그것은 과거 시대로 후퇴하는 것이라면 70년 동안 기술 분야의 노벨상 언저리도 못간 이유이기도 하겠죠.
특히 기술 분야는 모집자가 하고 있는 일에 취활 자가 할 수 있는지를 알아보는 것이라면 Black sheet로는 목적을 이룰수 없는 것을 강조하는 것으로 시대발전에 역행하는 것 일수도 있다. 이는 개인의 아니 사업의 정체성을 무시하는 것이므로 그 회사는 필요 없는 인원에 급료를 주게되어 경쟁력 상실로 이어질수도 있다는 위험성을 내포하고 있는것이라 한다면 이것이야말로 비표준형 즉 글로벌 스탠다는가 아니라는 것은 자존심과 긍지를 말할 수도 없는 상태를 강조한 것이 되는 후안이 될 수도 있다. 그러므로 보다 미래의 정당한 발전을 예측해야 하기 때문이며 이것이 살아가는 세상의 희망이고 꿈이기 때문 이다.
특히 제4차 산업사회에서는 보이지 않는 경쟁은 글로벌 시대 시스템의 표준으로 살아가야 하는데 나의 아이덴티티가 어떤 지를 모르게 된 것이라면 그것이야 말로 맨손으로 싸워야 하는 형식이 되면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것이 되어진다는 결과가 되겠죠. 이제 미래를 멀리 보고 결정하는 시대이라는데 중점을 두고 가야하는 것은 개인이 할 수 있는 법위를 벗어난것이므로 미대로 identity가 얼마나 중요한지 깨달아야 한다.
이학박사 최무웅. 건국대학교 명예교수. 땅물빛바람연구소대표. 세계 타이임즈 고문
(mwchoi@konkuk.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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