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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7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남녀학생종별탁구대회 남자부 단체 우승(대전동문초) 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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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회 유승민 전 IOC 위원배 U12 전국 챔피언 탁구대회 남자부 단체 우승(대전동문초) 사진 |
[대전 세계타임즈=이채봉 기자] 대전동문초등학교 탁구부는 지난 10월 25일부터 28일까지 경북 문경에서 개최된 제2회 유승민 전 IOC위원배 U12 전국 챔피언 탁구대회 남자 초등부 단체전에서 우승하여 올해 열린 전국 규모 탁구대회 초등부 단체전 5관왕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상무체육관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대전동문초등학교는 단체전 우승에 이어 개인 단식에서는 6학년 이승훈 학생이 우승, 이주찬 학생 준우승, 5학년 반시우 학생이 3위를 차지했고 4학년 주어진 학생이 우승, 이승윤 학생 3위, 2학년부 주도하 학생이 1~2학년부 3위에 오르는 등 출전한 모든 종목에서 최상위 성적을 거두었다.
대전동문초 탁구부는 2024년 출전한 전국 단위 탁구대회 남자 초등부 단체전에서 첫 대회였던 제50회 회장기 전국초등학교 탁구대회를 비롯한 5개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으며, 5월에 펼쳐진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는 단일팀으로 출전하여 충남 연합팀에 아깝게 패해 은메달을 획득하였다.
대전동문초등학교 노수규 교장은 “단체전의 연이은 우승과 개인 단식에서 선전한 대전동문초 탁구부 학생들의 우수한 기량을 격려하고 칭찬한다.”라며, “앞으로 전국 최고의 팀 전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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