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이후 가장 활발할 쌍꺼풀 눈성형시 전문의와 반드시 상의해 자연스러운 눈매를 가져야

조원익 기자 / 기사승인 : 2017-11-13 14:3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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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느덧 수능시험이 바로 이번 주로 다가온 가운데 성형외과 개원가 에서는 벌써부터 수험생의 이목을 사로잡기 위해 각종 수험생 이벤트 준비가 한창이다. 그중에서도 성형외과의 쌍꺼풀 수술은 수험생들의 가장 큰 관심사중 하나인데, 해마다 수능이 끝나고 나면 수험생들은 1순위로 쌍꺼풀 성형을 할 정도로 인기를 넘어 꼭 해야 되는 수술로 여기고 있을 정도다.

 

 

 특히 수능시험이 끝나고 나면 여학생들은 외모관리에 관심이 많은데 특히 쌍꺼풀수술에 관심이 많아 성형외과를 방문해 상담을 요청하는 수험생과 학부모들이 많다. 실제로 쌍꺼풀 수술은 수능이 끝나고 나면 성형외과 개원가에서 가장 활발히 시행되는 수술중 하나로 꼽힌다.


 일반적으로 쌍꺼풀 수술은 크게 절개법과 매몰법으로 나뉘지만, 최근에는 매몰법을 한 단계 발전시킨 자연유착법 쌍꺼풀 수술이 대안으로 부상했다.
 자연유착 쌍꺼풀 수술은 실에 의존해 인위적으로 라인을 만들었던 단점을 개선해 피부와 근육조직 사이의 조직을 유착 스스로 붙게 만드는데 초점을 맞춘다. 이를 통해 눈을 감았을 때 티나지 않는 자연스러움이 강조된 쌍꺼풀 연출이 가능하다. 또한 이 시술은 쌍꺼풀 풀림 현상이 거의 없으며 눈꺼풀이 두꺼운 경우도 자연스러운 라인생성이 가능하다. 특히 미세한 구멍을 통해 수술이 진행되므로 흉터 부기도 적어 회복이 빠른 편이다.


 하지만 쌍꺼풀수술은 가장 보편화된 수술이지만 절대 간단한 수술은 아니다. 눈 상태에 따라 수술법이 다양하며 쌍꺼풀라인과 높이에 따라서도 개인마다 최적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수술법이 다르게 적용되기 때문이다.
따라서 예쁜 쌍꺼풀을 만들려면 눈의 모양과 상태 개개인마다의 다른 얼굴형, 눈꺼풀 피부의 두께와 지방 등 얼굴과의 조화를 고려해야 되고 눈을 뜨는 근육, 이마의 근육까지도 고려하지 않는다면 재수술로 이어지기 십상으로 그 인기만큼이나 재수술 사례도 많은 만큼 사전에 충분히 전문의와 꼼꼼한 상담이 필요하다.

  
 강남준성형외과 이태섭 원장은 "요즘은 쌍꺼풀이 두껍지 않고 가로로 길어 보이는 자연스러운 형태가 많이 선호되고 있다"면서, "젊은 층이나 학생들의 경우에는 간단한 매몰법 등 비절개 눈매 교정술로 절개를 하지 않고 쌍꺼풀 라인을 인위적으로 만들지 않고도 자연스럽게 시원한 눈매를 만들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요즘 쌍꺼풀의 추세는 답답함을 느끼는 눈매의 경우 자연유착법과 함께 트임 성형, 혹은 눈을 뜰 때 근육의 힘이 약한 경우라면 눈매교정 등을 통해 눈 성형을 병행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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