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행복 키즈카페, 여름방학 특별프로그램에 아이들 웃음꽃 활짝

심하린 / 기사승인 : 2025-08-26 14:4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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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체험부터 오감만족 만들기까지 다채롭게 기획


[강화군 세계타임즈=심하린 기자] 강화군 행복센터(센터장 황순길)는 개관 이후 처음으로 여름방학 맞이 아동 대상 특별프로그램 ‘동물탐험&오감만족’을 진행했다.


총 2회로 진행된 이번 특별프로그램은 단순한 놀이공간을 넘어 아이들의 감각과 창의력을 자극하는 체험형 콘텐츠로 구성되었다. 7월 25일 열린 1회에서는 ▲살아있는 동물체험 ▲어린이 네일아트 ▲LED 부메랑 팔찌만들기 프로그램이, 8월 24일 열린 2회에서는 ▲살아있는 곤충체험 ▲삐에로 풍선아트 ▲동물 모자 만들기 프로그램이 각각 진행되었다.

메인 행사로 준비된 동물·곤충 체험은 염소와 뱀, 거북이 등 11종의 동물들과 굼벵이, 전갈, 장수풍뎅이 등 16종의 곤충들을 직접 만져보고 교감하며 생명의 소중함을 배우는 시간으로 진행되었으며, 다양한 동물과 곤충들에 대한 어린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알록달록한 네일아트를 체험한 어린이들은 반짝이는 손톱을 보며 기뻐하였고, 다양한 모양의 풍선 퍼포먼스로 즐거운 볼거리를 제공한 삐에로 풍선아트도 아이들의 환호와 웃음 속에서 진행되었다.
 


프로그램은 이 밖에도 부메랑 팔찌, 모자 만들기 등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DIY 키트를 제공하여 다양한 연령층의 아이들이 모두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아이들이 너무 즐거워했고, 집에 와서도 체험 이야기를 계속할 정도로 만족도가 높았다”며, “다음 행사에도 꼭 참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황순길 행복센터장은 “이번 행사는 키즈카페가 단순히 노는 공간을 넘어, 아이들의 감성과 감각, 창의력이 자라는 ‘살아있는 체험의 장’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마련하였다”며, “아이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뿌듯하다”고 전했다.

강화행복 키즈카페는 앞으로도 아이들을 위해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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