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한 정책목표를 현장에서 실현하기 위해 경북 자립 지원 전담기관을 통해 자립 준비 청년의 사회적·경제적·심리적 자립을 돕는 핵심 거점 역할을 수행하며, 자립 설계부터 교육, 멘토링, 취업 연계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밀착 지원하고 있다.
※도내 자립준비청년* 지원현황: 351명(2025년 12월 기준)
* 자립준비청년(보호종료아동) : 아동양육시설이나 위탁가정 등에서 보호를 받다가 만18세 (필요시 만 24세까지 보호연장가능) 보호가 종료된 아동
중점 추진사업으로는 ▲맞춤형 자립 준비 프로그램 강화 ▲심리·정서 지원 및 전문 상담 연계 ▲직업능력 개발 및 취업 연계 서비스 제공 ▲사후 사례관리 중심의 통합서비스 지원(보호종료 18세 이후 5년간 지원) ▲사회적 네트워크 활성화 및 지역사회 인재 육성 ▲정착금 의무교육 및 경제관리 교육 등이 있다.
특히 경북도는 보호 종료 이후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홀로서기를 할 수 있도록 실제 주거환경과 유사한 공간에서 장보기, 요리, 생활관리 등을 직접 체험하는 자립 체험 캠프를 운영한다. 해당 프로그램은 2~4박의 단기형과 1~3개월의 장기형으로 확대해 실질적인 생활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사회적 고립을 예방하기 위해 퇴소 선배와 지역 전문가로 구성된‘희망드림멘토단’을 운영해, 자립 준비 청년들에게 고민 상담과 사회생활 노하우를 전수하고 정서적 지지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다독다독(독서 독려 프로그램) ▲함께 만드는 자립 한끼(가정 요리 활동 지원) ▲장롱 탈출(운전 연수 프로그램) ▲피지컬99(건강관리 프로그램) ▲자립연습장 등 다양한 특화사업도 추진한다.
그중‘자립연습장’은 자립 과정에서 필수적인 가치관과 실천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올바른 마음관·진로관·경제관을 중심으로 한 체계적인 자립 훈련 프로그램을 통해 건강한 성장을 지원한다.
아울러 생활고로 어려움을 겪는 자립 준비 청년에게는 꿈 지원비, 주거비, 주거환경 개선비, 긴급 생계비 등을 지원하며, 자립정착금 관리, 금융사기 예방, 주거 계약 방법 등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무 중심의 경제교육도 강화한다.
또한, 사회 진출 초기 자립 종료 청년들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자립정착금 1,000만 원을 지원하고, 자립 수당은 월 50만 원씩 최대 5년간 지급한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부모의 부재가 사회적 차별이나 경제적 빈곤으로 이어져서는 안 된다”며 “자립 준비 청년들이 경북의 당당한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경북도가 ‘든든한 부모’의 마음으로 끝까지 함께하겠다” 고 밝혔다.
2025년에는 자립 준비 청년과 보호 연장 아동의 개별 욕구에 맞춘 맞춤형 사례 관리를 위해 자립지원 통합 서비스를 실시한 결과, 교육 220건, 경제 167건, 주거 111건, 건강 44건, 일자리 11건, 법률 및 권리 보장 7건, 기타 7건 등 총 567건의 서비스 지원 성과를 거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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