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리슨+파트너스(Allison+Partners) 코리아 헬스케어 PA(Public Affairs) 서비스 본격 공략

조원익 기자 / 기사승인 : 2019-05-14 15: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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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과 PR을 성공적으로 통합한 글로벌 PR에이전시

 

 

 지난해 10월 한국에 진출한 글로벌 PR에이전시인 앨리슨+파트너스(Allison+Partners)가 헬스케어분야 PA(공공관계, Public Affairs) 전담팀을 구성, 본격적으로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밝혔다. 

 


 헬스케어 PA 전담팀은 앨리슨 파트너스 헬스 커뮤니케이션 연구소(Allison+Partners Healthcare, 이하 APH)의 박현정 이사(광고홍보학 Ph.D.)를 비롯하여 풍부한 정책 경험과 국회 및 정부에 다양한 네트워크를 가진 국회 정책보좌관 출신 행정사, 헬스케어 리서치 전문가, 법률전문 고문단 등 헬스케어 분야의 이론과 실무에 전문성을 지닌 인력과 그룹으로 구성됐다.

 헬스케어 PA 전담팀 출범에 따라 앨리슨 파트너스는 새로운 정책 도입, 규제 또는 혁신 등으로 급변하는 비즈니스 환경에 처한 제약, 의료기기, 건강기능식품, 화장품 등 헬스케어 관련기업들의 다양한 니즈에 맞춘 PA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APH의 박현정 이사는 “헬스케어 분야는 제도와 규제가 매우 복잡하고 까다로우며 정부, 국회, 기업, 시민단체 등 다양한 공중들의 이해관계가 얽혀있는 영역인 만큼 기존제도 및 신규정책에 대한 분석, 핵심 쟁점 파악, 정부 및 국회 등과의 긴밀한 소통이 매우 중요하다”며, 이에 관련 “APH는 정책에 대한 파악 및 분석능력, 정부 및 국회와의 소통채널 확보, 현안에 대한 발 빠른 대응능력을 강화했으며, 이를 기반으로 새로운 정책 수립 및 도입에 따른 지원 및 규제에 대응하고 정책과 시장의 간극에서 비롯되는 기업의 리스크에 대비한 효과적인 전략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앨리슨 파트너스의 헬스케어 분야를 총괄하고 있는 김태연 대표는 “앨리슨 파트너스는 미국에만 11개 오피스를 두고 있으며 그 중 워싱턴 지사는 PA 서비스 분야에 특화되어, 차원이 다른 서비스와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앨리슨파트너스코리아는 미국의 앞선 PA서비스와 한국의 특수한 헬스케어 상황을 접목시켜 차원이 다른 결과물을 도출할 예정”이라고 계획을 밝혔다.

 한편, 올해 2월 출범한 앨리슨파트너스코리아의 헬스케어전문 커뮤니케이션연구소인 APH는 A+P의 최신 디지털분야를 접목시킨 온·오프라인 헬스커뮤니케이션전략 및 새로운 채널과 분석툴을 기반으로 PA, 디지털헬스케어, 바이오, 헬스케어블록체인 등 4차산업혁명시대에 부합하는 새로운 헬스커뮤니케이션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세계타임즈 조원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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