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석 목회자 “지난 말씀대성회 들은 목회자들의 후기가 큰 역할 해”
“신천지를 통해 신약의 계시록 성취 실상을 알고 믿는 참믿음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이하 신천지예수교회)이 지난 11일 충북 청주시에 있는 맛디아지파 청주교회에서 ‘2025 계시 성취 실상 증거 신천지 말씀대성회’를 개최한 가운데 한 목회자가 소감을 밝혔다.
목회자를 대상으로 한 이번 말씀대성회에는 역대 최다 목회자 수인 700여 명이 참석해 종교계에서도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실제 참석한 목회자들의 반응을 살펴보니 지난 말씀대성회에 참석한 목회자들의 후기로 이번에 최다 수의 목회자들이 모인 것으로 확인했다.
이날 이만희 총회장은 요한계시록 전장의 성취 실상에 대해 강연하며 종교계의 화합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이 총회장은 “실체를 알지 못한다면 이거다, 저거다 함부로 단정해선 안 된다”며 “오늘날 실체들이 나타나는 때, 성경대로 나타난 실체를 보고 믿어야 한다”고 주문했다.
그간 이 총회장은 지구촌 목회자들이 ‘성경적 신앙과 바른 계시록 증거’를 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내왔다.
참석한 목회자들은 “국내 기독교계뿐 아니라 해외 교계에서도 ‘계시록을 배우려면 신천지로 가야 한다’는 인식이 자리 잡고 있다”고 말하며 “동료 목회자들에게도 반드시 들어볼 것을 권하겠다”고 덧붙였다.
일흔이 되도록까지 목회를 놓지 않은 장로교 김 목사는 “총회장님을 직접 뵙고 말씀을 들으니 감동이었다”며 “약속의 목자의 강연을 통해 성경에 기록된 예언대로 실상으로 나타난 12지파를 깨달을 수 있어 진리의 말씀으로 들었다”고 소회를 털어놨다.
또 순복음교단 김수경 목사(53·여) 는 “크고 깨끗한 성전과 질서정연한 행사진행에 친절한 이 사람들은 한 인간이 만들어낼 수 있는 것이 아닌 규모였다”고 말하며 “정말 하나님이 총회장님과 함께 하신다는 것을 실감했다”고 고백했다.
신천지예수교 관계자는 “지난해 목회자들의 요청이 쇄도해 말씀대성회를 추가 개최하게 되는 등, 계시말씀의 열기를 느꼈다”며 “올해 또한 국내외 목회자들과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말씀을 중심으로 화합하는 장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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