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의 뜻 되새기자” 신천지 부천교회, 시민과 함께한 80주년 캠페인

백진욱 기자 / 기사승인 : 2025-08-18 15:3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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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운동가 명언 퀴즈·태극기 체험으로 시민 참여 이끌어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바돌로매지파 부천교회(담임 김규찬·이하 신천지 부천교회) 성도들은 지난 15일 오후 광복 80주년을 맞아 부천시청 앞 광장에서 나라사랑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시민들이 직접 참여해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고 독립운동가들의 정신을 나누는 자리로 마련됐다. 

▲ 15일 부천교회 성도들이 부천시청 잔디광장에서 거리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과 소통 중이다. [사진 제공 = 신천지 부천교회]

현장에서는 김구, 유관순, 윤봉길, 안중근, 안창호 등 독립운동가의 명언을 맞추는 퀴즈 프로그램이 진행돼 시민들의 호응을 얻었다.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태극기 모양 맞추기 체험도 준비돼 가족 단위 참가자들에게 즐거움을 더했다.

명언 퀴즈에 참여한 초등학생 노윤서(13·부천시 소사구) 양은 “독립운동가들이 목숨을 걸고 희생하신 만큼 저도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나라를 지키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아이와 함께 참여한 학부모 심혜경(43·부천시 원미구) 씨는 “역사는 일상에서 잊기 쉽기에 되새길 수 있는 시간이 중요하다”며 “집에 가서 아이가 책으로 독립운동가를 접할 수 있도록 알려주겠다”고 말했다.
▲ 15일 부천교회 성도들이 부천시청 잔디광장에서 거리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과 소통 중이다. [사진 제공 = 신천지 부천교회]

광복절을 맞아 자녀와 함께 일본에서 입국했다는 김소연 씨는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역사 교육의 필요성을 느낄 수 있었고 좋은 경험으로 남았다”고 전했다.

이번 캠페인은 신천지 부천교회 성도들이 시민과 함께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고 독립운동가의 정신을 알리는 자리였다. 부천교회는 역사 교육과 세대 간 소통을 촉진하고 시민들이 일상에서 역사를 돌아보며 미래 세대에 나라사랑의 가치를 전할 수 있도록 이번 캠페인을 준비했다.
▲ 15일 부천교회 성도들이 부천시청 잔디광장에서 거리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과 소통 중이다. [사진 제공 = 신천지 부천교회]

신천지 부천교회 관계자는 “독립운동가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고 시민들이 역사와 나라사랑의 가치를 되새길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다양한 봉사와 캠페인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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