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 세계타임즈=심하린 기자] 남동구의회 이유경 의원(국민의힘, 만수1·6동, 장수서창동, 서창2동)은 이번 2차 추경을 통해 남동구 다함께돌봄센터 2개소에 외부 cctv설치를 위한 예산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다함께돌봄센터는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초등아동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공동돌봄센터로 정부와 지자체, 지역사회가 중심이 되어 자발적이고 주도적인 아동돌봄이 이루어지는 곳이다.
현재 남동구에는 6호점까지 있으며 이곳을 이용하는 대상이 주로 어린 아이들인 만큼 안전하고 안심할 수 있는 방과 후 활동이 요구되었고, 외부 cctv가 없는 센터를 중심으로 설치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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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ctv설치가 필요한 다함께돌봄센터를 방문해 현장을 확인하는 이유경 의원 |
이에 이유경 의원은 지난 5월부터 담당부서와 함께 현장을 찾아다니며 수요조사를 진행하였고 cctv 추가설치가 필요한 서창2 아이함께자람터와 서창청광플러스원 아이함께자람터에 추경을 통해 사회복지보조금을 지원했다.
본 사업은 올해 8월까지 추진되어 설치가 모두 완료될 예정이다.
이 의원은 “범죄와 안전사고로부터 아이들을 보호하고 부모가 안심할 수 있는 돌봄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맘(mom)편한 남동구 만들기에 필요한 의정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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