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도면, 강화나들길 노후 시설물 일제 점검

심하린 / 기사승인 : 2025-11-20 15:5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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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 세계타임즈=심하린 기자] 강화군 화도면(면장 조순이)은 지난 18일, 강화나들길의 안전하고 편안한 이용을 위해 관할 구간 내 노후 시설물에 대한 일제 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점검은 7코스(화도 공영주차장~강화갯벌센터~화도 공용주차장), 8코스(분오리돈대), 20코스(분오리돈대~강화갯벌센터~화도 공영주차장)를 대상로 진행됐으며, 안전 위험 요소와 시설물(안내판, 화장실 등)의 훼손 상태를 중심으로 꼼꼼히 확인했다.

화도면은 이번 점검 결과를 토대로 필요한 보수·정비를 신속하게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조순이 화도면장은 “주민과 관광객이 안전하게 강화나들길을 이용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시설 점검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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