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횟집·전통시장·마트 중심 수산물 원산지 표시사항 집중 점검 [세계타임즈=경남 최성룡 기자]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설 명절을 맞아 수산물 소비 증가에 따른 원산지 표시 위반을 예방하기 위해 2월 2일부터 13일까지 수산물 원산지 표시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도와 시군,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해양경찰 등 유관기관이 참여하는 합동 단속반을 구성하고, 시군별 자체 단속반도 편성해 횟집, 전통시장, 대형마트를 중심으로 원산지 표시 및 위장 판매 행위를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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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년 설 명절 수산물 원산지 단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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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년 설 명절 수산물 원산지 단속 |
주요 점검 사항은 △원산지 미표시 △수입산을 국내산으로 둔갑시키는 거짓 표시 △소비자가 오인할 수 있는 부적절한 표시 방법 등이다.
특히 명절을 앞두고 유통량이 늘어나는 제수용 수산물(명태, 조기)과 선물용 수산물(건멸치, 갈치, 전복, 옥돔)을 중점 점검하고, 거짓 표시나 미표시 우려가 있는 수산물(활 참돔, 활 방어)도 점검할 예정이다.
관련 법령에 따르면 원산지를 거짓으로 표시한 경우 7년 이하의 징역형 또는 1억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되며,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은 경우에는 5만 원 이상 1천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송상욱 도 수산정책과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수산물 소비가 증가하는 만큼 도민들이 믿고 안전하게 수산물을 구매할 수 있도록 원산지 표시를 철저히 점검하겠다”라고 말했다.
경남도는 이번 단속을 통해 명절 수산물 유통 질서를 확립하고 소비자들에게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며, 원산지 표시 위반 행위에 대한 예방과 근절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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