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연기관 자동차정비업소의 어려움 지원

심하린 / 기사승인 : 2023-05-21 16: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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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혁 의원의‘환경친화적 자동차정비업 지원에 관한 조례’최종 의결

 

[인천 세계타임즈=심하린 기자] 앞으로 인천지역 환경친화적 자동차정비업의 어려움들이 해소될 전망이다.


21일 인천광역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에 따르면 최근 열린 ‘제28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소속 박종혁(민·부평6) 의원이 대표 발의한 ‘인천광역시 환경친화적 자동차정비업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최종 의결됐다.

이 조례안은 시장이 환경친화적 자동차정비업의 육성과 지원을 위한 기본계획을 수립할 수 있도록 하고, 인천지역 내 영업장 소재지를 둔 자동차정비업소와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시설개선과 기술교육, 정비 기반 구축, 경영안정을 위한 진단 및 상담 등을 지원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그동안 정부의 적극적인 환경친화적 자동차 확산정책에도 관련 업계에서는 전기·수소차 등에 대한 정비 기술 이전과 교육의 접근이 제한적이었다.

이에 이번 조례 제정을 통해서 자동차정비업소와 종사자들이 체감할 수 있는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박종혁 의원은 “앞으로도 환경친화적 자동차산업에 대한 정부의 정책을 모니터하며 인천시 지원 사업들이 보다 실효성 있게 마련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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