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타임즈=울산 이호근 기자] 울산시는 12월 12일 오후 3시 시청 본관 2층 대회의실에서 ‘제8기 누리소통망(SNS).제5기 유튜브 홍보단(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제8기 누리소통망 홍보단(SNS 서포터즈)과 제5기 유튜브 홍보단(서포터즈)의 소속감과 자긍심을 높이고 향후 운영의 내실화를 위해 마련됐다.
발대식은 김두겸 울산시장, 홍보단(서포터즈)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부 개회식, 제2부 안내 교육(오리엔테이션)으로 진행된다.
개회식은 유공자 표창과 위촉장 수여, 인사말 등으로 꾸며진다.
유공자 표창은 활발한 홍보단(서포터즈) 활동을 통해 울산시 소식과 매력을 홍보하는 데 기여한 제7기 누리소통망 홍보단 3명과 제4기 유튜브 홍보단 2명에게 울산시장상이 수여된다.
이번에 발대식을 갖는 누리소통망 홍보단(SNS 서포터즈)과 유튜브 홍보단(서포터즈)은 내년 1월 1일부터 오는 2027년 12월 31일까지 2년 동안 활동하게 된다.
홍보단(서포터즈)은 울산시의 주요 행사와 축제 등을 홍보자료로 제작해 울산시 공식 누리소통망(SNS) 계정*과 공식 유튜브 창구(채널)인 ‘울산고래티브이(TV)’에 게시하거나 공유하게 된다.
*울산시 공식 누리소통망(SNS) 계정: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엑스(X, 구 트위터) ‘울산누리’, 인스타그램은 ‘울산시티(ulsancity)’
김두겸 울산시장은 “재능과 열정이 넘치는 홍보단의 활동이 울산을 찾는 방문객을 더욱 늘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시민들의 눈높이에서 공감과 호감을 이끌어내는 다채로운 콘텐츠로 울산의 매력을 널리 알려 줄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울산시는 지난 11월 7일부터 12월 3일까지 27일간 공개모집과 내부 심사 과정을 거쳐 최종 누리소통망(SNS) 홍보단(서포터즈) 41명과 유튜브 홍보단(서포터즈) 10팀을 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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