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포장애인복지관에서 배식봉사도 함께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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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과의 대화’ 시간에 서 사장은 자신의 좌우명이 ‘할 수 있다! 하면 된다!’라며 자신감과 도전의식을 강조했고, “회사를 제2의 애인으로 만들어 항상 기분 좋게 근무에 임하고, 능력을 계발하며, 로열티를 높게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신규직원들은 NH농협생명에 입사한 소감과 포부를 말하고 사장님에게 궁금한 점들을 질문했다. 특히 “상품개발부서에서 장애인과 농업인을 위한 상품을 개발하고 싶다.”는 신규직원의 포부에 서기봉 사장은 “그것이야말로 농협생명의 가장 중요한 가치관이다.”라며 사회적 약자를 위한 보험상품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또한 초심이 가장 ‘깨끗한’ 생각이라며 그것을 놓지 말아달라고 주문했으며, 농협의 정체성은 협동과 농촌·농업인으로 대표되므로 일반 기업들의 정체성과는 다르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후 ‘사장님과의 대화’를 마치고 서 사장은 신규직원들과 마포장애인복지관을 찾아 장애우와 그 가족들에게 점심 떡국 배식봉사를 했다. 이번 자원봉사는 서사장이 직접 지시한 것으로 신규직원들과 더 가까이서 소통하기 위함이며, 사랑과 배려를 배우고 그 마음으로 농업인들을 생각하라는 의미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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