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의회 행정안전위원회, 강남힐링센터(개포·코엑스·신사) 현장 방문

이장성 / 기사승인 : 2025-03-04 17:0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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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일 강남힐링센터(코엑스) 현장방문을 실시한 행정안전위원회 위원들(우측에서 1번째 강을석 행정안전위원장, 좌측에서 2번째 김진경 부위원장)

 

[강남구 세계타임즈=이장성 기자] 강남구의회 행정안전위원회(위원장 강을석)는 제324회 임시회 기간 중인 4일 강남힐링센터(개포·코엑스·신사)를 방문해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쳤다.


이번 현장방문은 「강남힐링센터(신사) 운영 민간위탁 동의안」 심사에 필요한 사항들을 파악하고자 마련되었으며, 행정안전위원회 강을석 위원장·김진경 부위원장·김영권·김형대·안지연·노애자 위원이 참여했다.

▲ 강남힐링센터(신사) 공사현장을 점검하고 있는 행정안전위원회 위원들

 

이날 현장에 방문한 위원들은 관계자로부터 강남힐링센터(개포·코엑스)의 시설 운영 현황과 향후 운영 방안을 청취하고, 강남힐링센터(신사) 공사현장을 방문해 추진 상황 등을 점검했다.

현장방문을 마치며 강을석 위원장은 “현장방문을 통해 수집한 정보들을 토대로 투명하고 효율적인 민간위탁 운영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면밀하게 「강남힐링센터(신사) 운영 민간위탁 동의안」을 심사할 것”이라며“행정안전위원회는 앞으로도 견제와 감시 기능을 성실히 수행하며 구에서 진행하는 사업들을 꼼꼼하게 살펴 구민의 삶의 질 개선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행정안전위원회는 3월 6일까지「강남힐링센터(신사) 운영 민간위탁 동의안」을 포함해 총 6건의 안건을 심사하며, 심사를 마친 안건들은 7일 제2차 본회의에서 처리될 예정이다.

한편, 강남힐링센터(신사)는 연면적 3,881.49㎡에 지상 5층, 지하 4층 규모로 조성되었으며, 어린이도서관·북카페·아카데미실·명상홀·힐링쉼터 등의 주요 시설을 갖추고 있다. 현재 인테리어 및 조경 공사 마무리 단계이며 오는 5월 개관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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