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의회 우종혁 의원, 교육복지 활성화 위한 통합 해법 제시

이장성 / 기사승인 : 2025-04-08 17: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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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사회 교육복지 토론회 개최, 현장 중심의 실질적 지원 강조-
▲ 좌장 우종혁 의원 모두발언

 

[강남구 세계타임즈=이장성 기자] 강남구의회 우종혁 의원(국민의힘, 삼성 1·2동, 대치2동)은 지역사회 교육복지 실현을 위한 통합 해법을 논의하고, 현장 중심의 정책 접근의 필요성을 강조하고자 토론의 장을 마련했다. 지난해 ‘교육 패러다임 대전환 정책간담회’를 통해 교육제도 변화의 방향성을 제시했던 데 이어, 올해는 보다 실천적인 교육복지 방안을 중심으로 심화 논의가 전개됐다.


4월 7일(월) 오전 강남구의회 열린회의실에서 열린 ‘지역사회 교육복지 발전 방안 모색 전문가 토론회’는 우종혁 의원의 주관으로 개최되었으며, 현장의 생생한 의견을 담아낸 뜻깊은 자리로 마무리됐다.

토론회의 좌장을 맡은 우종혁 의원은 모두발언을 통해, “교육의 기회가 특정 계층에만 머물지 않고, 우리 사회의 모든 청소년과 아동에게 폭넓고 따뜻하게 전달되기 위한 방향을 고민 해나가야 한다.”며“교육복지의 외연을 넓히고 촘촘한 정책 설계가 필요한 시점에서 이번 토론회가 중요한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토론회가 정책 수립 과정에 있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실행 경로를 함께 검토하는 기회로 작용할 수 있음을 시사했다.
 

▲ 지역사회 교육복지 발전 방안 모색 전문가 토론회

이날 토론회에는 정찬필 미래교실네트워크 사무총장이 발제를 맡았으며, 이민경 대구대학교 교수, 임은의 극동대학교 교수, 이미화 강남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 김영한 강남구어린이회관 관장이 패널로 참여해 각각 지자체 차원의 교육 소외 지원, 지역 자원 활용, 교육복지센터 운영 내실화, 청소년 지원 방향, 아동 교육격차 해소에 대해 발제하고 제언했다.

▲ 지역사회 교육복지 발전 방안 모색 전문가 토론회

토론회를 마무리하며 우종혁 의원은 “오늘 논의된 여러 제안이 단순한 담론으로 끝나지 않고, 구체적인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강남구의회 차원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히며, “앞으로도 현장과 행정, 정책과 실천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소통의 장을 지속적이고 체계적으로 확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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