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이재명 대표,국민의힘 읍소·큰절 작전 시작"악어의 눈물 속으면 안돼"

심귀영 기자 / 기사승인 : 2024-03-31 17: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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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른 대국민 사기 국민의힘 과반수 차지, 심판은커녕 날개 달아주는 꼴
의대 증원 제삼자가 혜성처럼 나타나 전격 합의로 반전 꾀할 것그런 식 안 돼

[세계타임즈 = 심귀영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국민의힘을 겨냥해 악어의 눈물, 이번에 속으면 안 된다고 말했다.이 대표는  계양구 유세에서 국민의힘, 정부 이쪽이 이제 읍소 작전을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것 같다며 이같이 말했다.국민의힘에서 참패할 것 같다, 이런 소리도 나오는 것 같고 다 엄살이라며 분명히 단체로 몰려 나와서 잘못했다, 반성한다 이러면서 큰절하고 그럴 것이라고 했다.그런데 지금까지 수없이 반성한다, 잘못했다 그래 놓고 한 번도 바꾼 일이 없다. 또 다른 대국민 사기 행위라며 정말 자존심도 없는 것 같다. 진심도 아니면서 오로지 국민을 속이고 선거에서 표를 얻어보기 위해서 뭔 짓이라도 할 정말 무서운 사람들이라고 비판했다.이 대표는 또 차라리 주어진 권력으로 부패하거나 뭐 이런 것까지는 나쁜 짓이기는 한데 그렇다 쳐도 국민을 상대로 직접 대놓고 기만 행위하는 것은 정말 용서할 수 없는 것이라고 지적했다.속으면 안 된다. 정말로 다급한 건 우리라며 그들이 과반수를 차지하거나 국회 1당이 되거나 이런 순간이 오면 이 나라가 걷잡을 수 없다. 심판은커녕 그들에게 날개를 달아주는 꼴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이 대표는 자신의 지역구인 인천 계양구 유세에서도 저 사람들 이제 뻔한 작전 남아 있다. 막 큰절하고 읍소 작전하는 것이라며 전통적인 방법이라 국민들 마음이 일부 좀 바뀐다. 속는 사람도 있고 진짜 위기인가 봐 이렇게 해서 결집하는 쪽도 있고 효과가 분명히 있다고 말했다.이번에도 이렇게 넘어가면 다음에도 막 이렇게 하다가 급할 때 한 번 엎드리고 눈물 흘리면 된다고 생각할 것 아닌가라며 이번에 절대로 읍소 작전, 눈물 작전, 큰절 작전 넘어가시면 안 된다고 강조했다.이 대표는 의대 증원 문제와 관련해서 대화하고 적정한 규모로 빨리 타협하라며 지금 당장 반드시 2천 명을 늘릴 이유는 없는 것이라고 말했다.코로나19 때 원래 연간 400명씩 증원을 10년간 하겠다고 했는데 의사들이 반대하고 코로나19 시기라서 미뤘다면서 그 정도면 된다. 한 500명증원 할 수도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장관, 차관, 총리 다 있는데 제삼자가 혜성처럼 나타나서 의사 증원 규모를 줄이거나 증원을 연기하던지 뭘 하자고 제안하고 전격적 합의 이러면서 반전을 꾀하지 않을까 하는 예측을 해 본다면서 사실 그렇게 해서라도 해결됐으면 좋겠지만, 그런 식으로 하면 안 된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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