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대표는 열네 분이 희생되신 오송 참사에도, 서울 한복판에서 159명이 압사 사고로 돌아가셨는데도, 총리나 장 차관급 고위직 가운데 책임을 진 사람은 아무도 없다며 조국 혁신당이 억울함 죽음을 잊지 않고 있다는 것 그리고 앞으로 진상규명을 철저히 하고 재발 방지를 할 것이라는 점을 밝히기 위해 왔다고 말했다.조 대표는 지방 균형을 해소하겠다는 약속도 했다.서울공화국이 심각한 상황인데 정부는 서울과 수도권에 돈과 사람이 몰려가도록 정책을 펴고 있다며 지방분권 균형발전은 시대적 관점이므로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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