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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결의대회에서 김승호 자금운용본부장과 임직원들은 농협이념중앙교육원 기영윤 교수를 초빙하여‘농업인이 행복한 국민의 농협’이란 주제로 협동조합 이념 교육을 실시하고, 농가소득 5천만원 달성 방안에 대한 팀별 토의 및 실천 과제 발표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기영윤 교수는 농협인들이 일에서의 만족을 통해 자기 자신이 삶의 주인으로 살아가기 위해서는 농심, 현장, 공감이라는 농협의 핵심가치를 실천해야함을 강조하였다.
또한 자금운용본부는 저금리·저성장 위기 속에서도 ① 시장 변동성 확대에 대응한 최적의 자금관리, ② 외환·파생사업 경쟁력 강화, ③ 유가증권시스템 조기 안정화를 통한 효율적 거래 지원 등을 핵심 과제로 삼아 손익목표를 달성하고 은행 내 안정적인 수익센터 역할 정립을 통해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 하겠다는 의지를 새겼다.
자금운용본부 내 외환·파생센터는 이 날 결의대회에서 '16년 자산운용 성과 우수금으로 받은 포상금 100만원으로 쌀을 구입하여 독거노인들을 후원하는데 기탁하기로 결정하였다.
끝으로 결의대회가 끝나고 자금운용본부 임직원들은 인근 식당에서 오리고기 소비 촉진을 통해 축산농가를 응원하고 AI 극복을 기원하는 오찬 및 직원 간 화합 도모의 시간을 가지며 이 날 행사를 마무리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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