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세계타임즈 한성국 기자] 대구광역시의회 이영애 의원(문화복지위원회, 달서구 1)이 지난 8일 ‘사단법인 지방자치발전소'(이사장 김승애)에서 선정하는 ‘2021 전국지방의원 풀뿌리 의정대상’ 우수입법분야에서 우수상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이영애 의원은 「대구광역시 아동친화도시 조성 조례」를 제·개정하며 ‘아동의 행복권 및 안전권 증진을 위한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오는 등 문화복지분야 전반에 대한 깊은 이해와 관심을 바탕으로 양질의 정책을 제시해 온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또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서 투명하고 균형 잡힌 예산안 심사를 통해 시민의 혈세가 낭비되지 않고 효율적으로 사용될 수 있게 하는 등 내실 있는 특별위원회 활동으로 대구시의 주요 현안을 이끌어 온 부분에서도 공적을 인정받았다.
이영애 의원은 “앞으로 더 열심히 지역을 위해 일하라고 주신 상으로 생각한다”며 “지역 주민의 작은 목소리도 놓치지 않고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풀뿌리 의정대상’은 사단법인 지방자치발전소의 주관으로 지방의회 30주년을 기념하여 전국 지방의원을 대상으로 지난 3년 동안의 의정활동 우수사례를 공모하여 협치·복지·환경·행정혁신·우수입법 5개 분야에서 우수 의정활동을 펼친 모범적인 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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