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세계타임즈 이영임 기자] 군산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송미숙)는 18일부터 2024년 제1회 추경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변경(안)에 대한 심의에 돌입했다.
제9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 제출된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은 각 상임위가 당초 집행부가 요구한 1조 7663억 1천5백만원 중 불요불급한 예산으로 판단한 3억 3천 5백5십만원을 삭감, 1조 7659억 7천9백5십만 원을 예산결산특별위원회로 넘겼다.
송미숙 예산결산특별위원장과 예결위 위원들은 “각 상임위원회의 예비심사를 거쳐 제출된 수정예산안과 기금운영변경안을 꼼꼼히 따져 내실 있고 효율적인 예산이 편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4년 제1회 추경예산과 2024년도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은 18~19일 이틀 동안 예결위 심사를 거친 후, 20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확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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