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의 진로탐색과 미래역량 함양 지원
◦ 고교학점제 기반 교육과정 확대를 위한 한양대 반려동물관리 학점인정형 프로그램 개강
◦ 관내 일반고 2학년 16명 대상으로 3학점 48차시 운영
◦ 지역 대학과 기관의 인적 물적 자원을 활용한 공교육 확장을 통해 학생들의 진로탐색과 미래역량 함양 지원


[남양주시 세계타임즈=송민수 기자] 경기도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교육장 이지명)은 지역 대학과 연계한 고교학점제 기반 교육과정 확대를 위해 한양대학교와 협력하여 학점인정형 과목 ‘반려동물 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관내 일반고 2학년 학생 16명을 대상으로 총 48차시, 3학점 과정으로 운영되며, 2026년 3월 14일부터 7월 4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진행된다. 수업은 한양대학교 동문회관 강의실에서 이루어지며 대학의 전문 인력과 교육 환경을 활용한 수준 높은 교육이 제공된다.
‘반려동물 관리’ 과목은 고교학점제와 연계된 학점인정형 전문교과로, 학교에서 배우기 어려운 특화 교과를 지역 대학과 협력하여 제공함으로써 학생들의 다양한 학습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학생들은 이 과정을 이수하면 정규 학점으로 인정받게 된다.
‘반려동물 관리’ 프로그램의 주요 교육 내용은 반려동물의 개념 이해부터 반려견·반려묘 관리, 관상조·관상어 등 다양한 반려동물 관리 방법, 동물 보호와 복지까지 폭넓게 구성된다. 또한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여 반려동물 사육과 관리에 필요한 기초 지식과 현장 실무 능력을 함께 기를 수 있도록 운영된다.
특히 최근 1인 가구 증가와 고령화 등 사회 변화로 반려동물을 가족처럼 여기는 문화가 확산되면서 반려동물 산업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이에 따라 학생들은 이번 교육을 통해 동물의료·동물보건 분야, 동물복지 및 보호 분야, 반려동물 산업(펫푸드·용품·미용·훈련 등), 생명과학 및 수의학 연구 분야 등 다양한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
또한 교육지원청은 프로그램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학점인정형 공유학교 지원단을 구성하여 강좌 모니터링, 학생 안전 지도, 운영 자문 및 현장 지원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지명 교육장은 “지역 대학과 협력한 경기공유학교 학점인정형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학교 밖 다양한 학습 자원을 활용해 자신의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학생 맞춤형 교육과정을 확대하고 고교학점제 정착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은 지역 대학과 기관의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한 경기공유학교 학점인정형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진로 탐색과 미래 역량 함양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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