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하 의원(교육위) “현장체험학습 안전관리 보조인력 활용 방안 점검”

김민석 / 기사승인 : 2025-05-12 18:4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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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조인력 지원 사업대상이 초등 과밀학교 대상으로 한정된 것은 문제-

[강원도 세계타임즈=김민석 기자] 12일 열린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2025년도 제1회 교육비특별회계 추경예산안 심사에서 현장체험학습 안전관리 보조인력 활용의 점검 필요성이 제기됐다.

 

 

 강원특별자치도의회 김기하 의원(동해 2)은 12일 교육청 2025년도 제1회 추경예산안 중 현장체험학습 안전관리 보조인력 지원 예산이 5억여원이 증액되었는데 사업 대상이 초등 과밀학급 대상으로 한정되어 있는 것에 대해 지적했다.

 김의원은 현장체험학습 안전관리 보조 인력은 유치원, 중학교까지 확대해서 시행해야 한다고 말하며, 아울러 보조인력 채용 방식에 대해서도 질문했다.

 김의원은 이어서 통학로 교통안전 시설 개선 사업에 5억7천만원 가량 증액 된데 대해 질문하며 이 시설이 학교 밖에 편중되어 있다고 지적하고,
 

 김의원은 학교 주변에 차량이 몰리는 등하교 시간에 안전한 환경에서 주정차가 가능하도록 하는 시설 등이 필요하다며 지자체와의 협의를 통해 안전 시설의 확충을 지속해 달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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