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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우호 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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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왼쪽에서 3번째 백대순 씨 |
(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 충청북도연합회와 (사)한국여성농업인 충청북도연합회가 주최하고 (사)한국여성농업인 충청북도연합회가 주관한 이 행사는 농업기술 혁신과 경영 성과 격려 및 농업 공동체의 긍정적 변화 촉진을 위해 개최됐다.
한국농어촌공사충북지역본부장상을 수상한 이우호 씨는 수박 재배(10,474㎡)에 있어 품질향상 및 생산성 증대를 위한 혁신적 시도를 지속해 왔으며, 지역 수박 브랜드 가치 제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한여농충북도현합회장상을 수상한 백대순 씨는 역시 여성농업인으로서 수박 재배(20,364㎡) 기술력과 경영마인드를 발휘하여 농가소득 향상에 이바지하고, 농업인 네트워크 활성화 등에서도 모범을 보인 점이 높게 평가됐다.
이우호 씨는 “끊임없는 연구와 품질 개선이 지역 농업의 경쟁력을 높인다고 믿는다”며 “앞으로도 농가 간 협력을 통해 더 좋은 농산물을 생산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이번 시상을 통해 두 분은 충북 농업인 전체에 `혁신 + 성실` 경영의 좋은 본보기가 되었으며, 지역 농업인의 자긍심과 농가 경쟁력을 함께 높이는 계기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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