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타임즈=방춘재 기자] 9월 23일(토)부터 양일간 전라남도 영암의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Korea International Circuit, 이하 KIC, 5.615km)에서 펼쳐진 국내 최대 모터스포츠 축제 ‘2023 전남GT’에서는 5개 클래스, 총 100여 대의 레이스 차량이 출전해 경기장을 찾은 수 많은 관람객 앞에서 치열한 경합을 벌였다.
전남내구레이싱 결승에서 일제히 차량들이 스타트를 하고 있다.(사진:방춘재)
전남내구 300에서는 고세준-박석찬(브랜뉴레이싱)이, 200은 이재인(준피티드&DRT), 100에서는 전태정(홍카레이싱)이 각각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2023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최종전은 오는 11월 4일, 5일 양일간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치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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