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업·안전·생활 현안 해결에 앞장선 현장 중심 의정활동 성과 -
[충남 세계타임즈=이현진 기자] 충청남도의회 주진하 의원(예산2·국민의힘)이 지역 현안을 중심으로 한 의정활동 성과를 인정받아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가 주관하는 ‘제17회 우수의정대상’에 2년 연속 이름을 올렸다.
주 의원은 그동안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통해 지역 농업 경쟁력 강화와 도민 삶의 질 향상, 문화·행정 서비스 혁신 등 충남의 핵심 현안 해결에 앞장서 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쌀값 하락과 농가 소득 감소 등 농업 현안을 직접 살피며, 단기 지원에 그치지 않는 중장기 농정 대책과 제도 개선의 필요성을 꾸준히 제기해 농가 경영 안정과 식량 안보 강화에 힘써 왔다.
또한 미국산 사과 수입 반대 결의안을 대표발의하고, 사과 열과 피해 등 기후변화로 인한 농업 재난 문제를 지적하며 기후재난 대응 및 합리적인 보상체계 마련을 촉구했다.
이밖에도 도민의 생명과 직결되는 안전 문제에도 적극 나섰다. 도내 터널 재난방송 송출 문제를 지적하고, 어린이보호구역의 탄력적 운영 필요성을 제안하는 등 도민 안전을 위한 정책 대안도 지속적으로 제시해 왔다.
주 의원은 “이번 수상은 개인의 영예라기보다 현장에서 함께 고민해 주신 도민 여러분의 목소리가 반영된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농업과 안전, 생활 현안 등 도민의 삶과 직결된 문제 해결을 위해 더욱 낮은 자세로 현장을 살피는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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