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덕구 세계타임즈=이채봉 기자] 대전 대덕구 대화동(동장 장선영)은 대화동체육회(회장 나상용)가 20일 지역 아동을 대상으로 전통놀이 체험 프로그램을 열어 즐거운 놀이 한마당을 펼쳤다고 밝혔다.
서현어린이집과 다함께돌봄센터 아동 50여 명이 참여한 이번 프로그램은 우리 고유의 전통놀이를 통해 협동심과 예절을 익히고, 신체활동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투호, 전통 볼링, 딱지치기 등이 다양한 놀이가 진행됐으며, 체육회 회원과 교사들이 안전한 활동을 도왔다. 아이들은 활기찬 분위기 속에서 서로 돕는 경험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나상용 대화동체육회장은 “전통놀이를 통해 아이들이 건강한 마음과 몸을 기를 수 있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계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장선영 대화동장은 “아이들이 몸을 움직이며 함께 웃고 서로 돕는 시간이야말로 큰 배움의 장”이라며“ ”지역사회와 협력해 아이들이 더욱 행복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선영 대화동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아이들이 행복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대전세계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