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 예수교회 이만희 총회장,"예수님의 피로 맺은 새 언약 계시록 성취

이채봉 기자 / 기사승인 : 2024-04-21 20: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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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타임즈 = 이채봉 기자] 예수님은 유월절 밤에 자기 피로 새 언약을 하시며 ‘유월절의 구원의 양식인 어린양의 피와 살은 아버지의 나라에서 유월절을 이루실 때 먹게 된다’ 하셨다(눅 22:14-20). 모세 때 유월절 어린 양의 피와 살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에서 나올 때 먹고(피는 문에 바르고 살은 먹음으로) 구원받은 것이고, 눅 22장 14-20절에서 말씀하신 어린양의 피와 살은 요 6장의 예수님의 피와 살이다. 이 새 언약이 이루어지는. 때는 계시록 성취 때이다.

“개신교 목사님들, 오늘날 새 언약 계시록이 이루어졌습니다. 계시록을 가감하거나 먹지 않으면 천국에 못 들어가고 저주(재앙)를 받는다고 하셨습니다(계 22:18-19). 이 새 언약을 가감하지 않았습니까? 신천지는 오늘날 새 언약 계시록을 통달하였습니다. 이 계시록은 주 재림 때인 계시록 성취 때 구원받기 위해 먹어야 할 영생의 참 양식이요, 이때의 유월절 양식입니다. 한데 왜 새 언약 성취 때의 ‘때를 따라 주는’ 유월절 양식인 계시록을 먹지 않는 것입니까? 예수님이 피로 약속하신 새 언약은 오늘날 우리와 맺은 언약이고, 이때 약속하신 유월절의 양식은 계시록 성취 때인 오늘날 때를 따라 주시는 영생의 양식이며, 이는 예수님의 피와 살입니다. 예수님의 피와 살은 요 6장에서 말씀하신 ‘하늘에서 내려온 산 떡’ 곧 영생을 주는 계시 말씀입니다(요 6:47-58 참고).”

오늘날 예수님이 재림하시어 이루신 계시록은, 계시록 성취 때인 이때에 먹어야 구원받게 되는 어린양 예수님의 피와 살 곧 예수님의 계시 말씀이다. 이 계시록이 이루어질 때 전장 사건의 실상을 본 자는 새요한이고(계 22:8), 계 10장의 열린 책을 받아먹은 자도 새요한이며, 예수님이 보내겠다고 약속하신 목자도 새요한이다(계 22:16). 그러므로 영생의 양식인 새 언약 계시록의 말씀(예언과 계시 말씀)을 가지고 온 자도 새요한이다. 이 말씀은 한 모금씩 이어 마시면 영생하게 되는 생명수이다[일음연수 영생수(一飮延水永生水)]. 계시록을 가감하면 천국에 못 들어가고 저주를 받는다고 하셨으니, 약속의 목자 새요한에게 계시 말씀을 증거받아 구원받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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