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제99회 전국체전 선수단 현장 격려

한성국 기자 / 기사승인 : 2018-10-15 20:3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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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8위 목표달성을 위해 선전 당부

 

 

[대구=세계타임즈 한성국 기자] 대구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위원장 이영애)는 10월 12일에서 10월 18일까지 전북일원에서 개최되는 제99회 전국체육대회 현장을 10월 15일 방문하여 선수단을 격려‧응원했다.  

 

 문화복지위원들은 15일 익산종합운동장 등에서 경기를 하고 있는 육상팀과 스쿼시팀을 찾아 “지난 1년 동안 혹독한 훈련을 이겨낸 대구시 선수단들에게 그 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여 좋은 성과를 내기 바란다.” 고 당부했다. 

 

 대구시 선수단은 종합 8위 이내 진입을 목표로(지난 대회 9위) 대구시 선전예상 종목인 태권도, 궁도, 승마, 스쿼시 등의 종목에 대하여 기대를 많이 하고 있다. 

 

 한편 제99회 전국체육대회는 10. 12.(금) ~ 10. 18.(목)까지 7일간 전북일원에서 개최된다. 대구시 선수단의 참가종목은 총 47개 종목(정식46, 시범1)이고 참가인원은 1,475명(임원368, 선수1,107)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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