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영동군 과일나라테마공원의 봄햇살 가득담긴 배꽃이 순백의 우아한 자태를 뽐내며 상춘객들을 유혹하고 있다.
100살을 훌쩍 넘긴 배나무 20그루가 올해도 어김없이 하얀 배꽃을 활짝 피우며 오고 가는 이들의 발길을 붙잡고 있다.
[영동=세계타임즈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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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영동군 과일나라테마공원의 봄햇살 가득담긴 배꽃이 순백의 우아한 자태를 뽐내며 상춘객들을 유혹하고 있다.
100살을 훌쩍 넘긴 배나무 20그루가 올해도 어김없이 하얀 배꽃을 활짝 피우며 오고 가는 이들의 발길을 붙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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