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 찾아~ 벌 따라~ 바빠진 양봉농가

김승일 / 기사승인 : 2018-05-11 21:4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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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세계타임즈 김승일 기자] 아카시아꽃 향기가 진해지는 이때 더욱 손길이 바빠지는 곳이 바로양봉농가이다. 화양읍 서상리 박태준(45세)씨는 초등학교 4학년때부터 부친을 따라 양봉작업을 함께하며 2대째 가업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10일 각남면 일대에서 처남과 함께 벌 내검 작업이 한창인 박태준씨를 카메라에 담아 보았다. 현재 청도군에는 200여 양봉농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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