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총사업비 37.8억 원 투입…2~3개월간 자재 제작 후 설치공사 진행
◇ 김효정 의원,“공사과정 꼼꼼히 살펴 주민 불편 끝까지 챙길 것”

[부산 세계타임즈=이용우 기자] 부산광역시의회 김효정 의원(국민의힘, 북구 만덕·덕천)은 만덕3터널(만덕초읍아시아드터널) 인근 주민들의 오랜 숙원 사업인 소음·빛 공해 저감을 위한 방음시설 정비사업이 오는 1월 16일 본격 착공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 행정절차 마무리 1월 16일 착공... 26년 7월 준공 예정
최근 계약심사 등 모든 행정절차가 마무리됨에 따라, 공사비 36.7억 원과 용역비 1.1억 원을 포함한 총 37.8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되어 오는 1월 16일 착공한다. 이번 공사는 약 6개월간 진행되어 2026년 7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될 예정이다.
특히 사업 추진과정에서 예산 부족으로 어려움도 있었으나, 김효정 의원이 부산시 관계 부서와 지속적으로 협의하며 문제 해결에 나선 끝에 추가 특별교부금 등 필요예산 전액을 확보함으로써 방음시설 전 구간 정상적으로 설치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 2~3개월간 자재 제작 후 설치공사 진행... 안전과 품질 확보 주력
이번 사업은 지난 2023년 만덕3터널 개통 이후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온 야간 소음과 투명 방음판 반사로 인한 빛 공해 문제를 근본적으로 개선하기 위한 정비사업이다. 실제로 개통 이후 소음 측정 결과, 총 10개 측정 지점 중 6개 지점에서 야간 소음 기준(55dB)을 초과하는 것으로 확인되면서, 주민 불편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총 연장 309m 구간의 기존 상부 개방형 방음벽을 밀폐형 방음터널로 전환할 예정이다. 정비가 완료되면 터널 인근 주거지역의 야간 소음은 법정 기준 이하로 낮아지고, 투명 방음판에서 발생하던 빛 반사 문제도 크게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다만, 착공 이후 초기 2~3개월간은 방음터널 설치에 필요한 주요 관급자재 제작 기간으로, 공사 진행이 눈에 띄지 않게 느껴질 수 있다. 이에 김 의원은 “이는 공사의 안전성과 품질을 확보하기 위한 필수적인 과정이며, 자재 제작이 완료되는 대로 본격적인 현장 설치 공정이 진행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 김효정 의원, “공사과정 꼼꼼히 살펴 주민 불편 끝까지 챙길 것”
이어 김 의원은 “예산 확보부터 착공에 이르기까지 많은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주민들의 불편을 반드시 해소해야 한다는 책임감으로 끝까지 챙겨왔다”며, “공사 기간 중 교통 불편과 생활 불편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전 과정을 꼼꼼히 살피겠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김 의원은 “방음시설 설치가 끝이 아니라, 준공 이후에도 불편 사항은 없는지 주민과의 약속을 끝까지 챙기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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