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교 자율 운영으로 학교 교육력 제고를 통한 경기미래교육 실현

[광명시 세계타임즈=송민수 기자] 경기도광명교육지원청(교육장 김명순)은 10월 28일(화), 아침고요수목원 세미나실에서 2025 경기미래교육 구현을 위한 ‘학교자율운영 및 경기미래장학 실현을 위한 교(원)장 역량강화 워크숍’을 운영하였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학교와 교육지원청, 도교육청 간의 협력을 강화하고, 학교 중심의 교육정책, 미래장학, 교육과정운영의 선순환 체제를 통해 학교 자율 운영의 동력을 확보하고자 하였다.
경기도교육청 학교교육정책과 박대식 장학관이 강사로 나서 ‘학교자율운영과 경기미래장학’을 주제로 학교자율운영 및 경기미래장학의 관계와 의미를 성찰하고, 학교 중심 장학의 필요성을 강조하였다. 한편, 지구장학협의회별로 학교 자율을 이끄는 리더로서 학교(원)장의 역할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실현방안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진다.

이번 워크숍을 계기로 광명교육지원청은 ▲ 학교 자율을 지향하는 해오름 동행 장학 지속 운영 ▲ 학교자율역량 강화를 위한 학교평가 운영 지원 ▲ 담임장학과 자율장학 연계를 통한 경기미래장학 운영 등을 통해 학교 중심의 경기미래장학으로의 운영 체계를 확고히 하고자 한다.
광명교육지원청 김명순 교육장은 “교육공동체 구성원 모두에 의한, 모두를 위한 학교교육 자율 운영으로 공동체의 바람직한 성장과 미래사회 준비를 도모함으로써 학생들의 기본 인성과 기초 역량을 중심에 두는 학교 중심의 경기미래장학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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