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레이스 5라운드, GT1 클래스 박준서 우승

방춘재 기자 / 기사승인 : 2022-09-15 10: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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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타임즈=방춘재 기자] 8월 21일(일) 강원도 인제스피디움에서 펼쳐진 2022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5라운드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메인 클래스인 삼성화재 6000 클래스를 비롯해 금호 GT 클래스까지 시즌 첫 우승자를 배출하며, 치열한 우승 경쟁의 서막을 열었다.

[브랜뉴레이싱팀 박준서가 금호GT1에서 첫 우승했다. 세계타임즈=방춘재]

 

박준서(36,브랜뉴레이싱)가 치열한 레이스 끝에 가장 먼저 체커기를 받았다. 총 22랩을 42분20초910 기록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2위에는 정원형(6,비트 알앤디)42분 25초 682, 3위에는 박석찬(5,엠엠엑스 모터스포츠) 42분26초139로 차례로 올랐다.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열렸던 4라운드 우승자인 문세은(95,BMP 퍼포먼스)은 13위에 그쳤다.


[금호 GT1 클래스 시상식에서 첫 우승의 기쁨을 만끽하고 있다. 세계타임즈=방춘제]

 

시즌 챔피언을 놓고 더욱 치열해진 2022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은 오는 10월 1일, 2일 양일간 전라남도 영암의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으로 자리를 옮겨 개최한다. 전남GT 대회와 함께 진행되며, 모터스포츠 팬들에게 더욱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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