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무르드 해안서 대학생 10여명 익사

편집국 / 기사승인 : 2016-02-01 23:0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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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푸네시 대학생 130여명 단체 여행왔다가 사고

(서울=포커스뉴스) 중국 신화통신은 1일(현지시간) 인도 서부 해안가에서 대학생 10명이 물에 빠져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현지 언론을 인용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인도 서부 마하라쉬트라주의 무르드 해안에서 적어도 10명의 대학생이 물에 빠져 사망했다. 사고가 발생한 무르드 해안은 인도의 항구도시 뭄바이에서 남쪽으로 150㎞ 가량 떨어진 곳이다.

사고를 당한 대학생들은 마하라쉬트라주 푸네시의 한 대학에서 온 학생들로 알려졌다. 이들은130여명이 단체로 마하라쉬트라주 라이가드 행정구의 무르드 해변으로 여행을 왔다가 변을 당했다.

구조대는 현재까지 여학생 4명을 구했으나 아직 12명이 실종된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라이갈드 지역 경찰은 인근 경찰서의 도움을 받아 구조작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아직까지 정확한 사고 경위는 밝혀지지 않았다.중국 신화통신은 1일(현지시간) 인도 서부 해안가에서 대학생 10명이 물에 빠져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현지 언론을 인용해 보도했다. <사진출처=구글 맵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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