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백악관, "北 미사일 발사는 유엔 결의안 명백한 위반"

편집국 / 기사승인 : 2016-02-07 11: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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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국과 동맹국의 안보를 위한 모든 필요한 조치를 취할 것"

(서울=포커스뉴스) 미국 백악관이 6일(현지시간) 북한의 장거리 탄도 미사일 발사에 대해 "유엔 안보리 결의안의 명백한 위반"이라고 비판했다.

수전 라이스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은 이날 성명을 내고 "북한 주민의 삶보다 미사일과 핵무기를 우선순위에 둔 북한의 결정을 비난한다"고 밝혔다.

백악관은 또 "북한의 미사일과 핵무기는 우리의 안보, 동맹 등에 심각한 위협"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백악관은 "자국과 동맹국의 안보를 위한 모든 필요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며 "국제사회는 북한에 무모한 행동은 심각한 대가를 초래할 것이라는 점을 보여줘야 한다"고 호소했다.미국 백악관이 6일(현지시간) 북한의 장거리 탄도 미사일 발사에 대해 "유엔 안보리 결의안의 명백한 위반"이라고 비판했다. 신화/포커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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