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화와 명곡의 색다른 만남, '아르츠 콘서트 인 런던'

편집국 / 기사승인 : 2016-02-15 13:2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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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삼성카드는 명화와 명곡을 동시에 감상할 수 있는 '삼성카드 스테이지 05 <아르츠 콘서트 인 런던>'을 연다고 15일 밝혔다.

무대 구성은 1막 빈터 할터의 작품과 솔리앙상블(서울)·클래식칸앙상블(대구)의 클래식 라이브,2막 반 고흐 작품과 피아니스트 윤한의 조합, 3막 그래피티 아티스트 뱅크시 작품과 바이올리니스트 김봄소리의 무대, 4막 런던 대중문화 작품들과 팝페라 가수 카이의 스테이지로 이뤄진다.

이 공연은 오는 3월 20일 오후 5시 대구 수성아트피아와 같은달 26일 오후 2시 서울 예술의 전당에서 차례로 열리며 영국 현지 해설가 윤상인의 작품 해설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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