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SK텔레콤, 통신·빅데이터 활용 대출상품 4월 출시

편집국 / 기사승인 : 2016-03-14 10:3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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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초년생, 서민 등 신용평가 불리고객에 도움될 전망

(서울=포커스뉴스) KB국민은행과 SK텔레콤은 14일 통신과 금융정보의 빅데이터를 활용한 신용대출 상품 개발을 위한 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양사 공동 개발로 출시될 3종의 대출상품은 이르면 4월중 단계적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빅데이터 활용으로 금융 소외 계층에게는 대출기회가 확대되고 우대금리도 받을 수 있는 등 실질적인 혜택이 늘어날 것으로 양사는 기대했다.

특히 직장경력이 짧거나 금융거래 실적이 부족한 사회초년생, 서민 등 신용평가 시 상대적으로 불리한 고객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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